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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 둘레는 아래가 넓고 위가 좁아졌는데 그 체감률이 경쾌하여 조화적이다.④ 만세문: 일각문으로, 2칸 판문을 달았다. 사정문(思政門)을 들어서서 마당보다 약간 높게 원주(圓柱)를 세웠으며 4면의 기둥 사이는 토벽(土壁)이 하나도 없이 사분합(四分閤)의 광창(光窓)과 문만으로 짰다. 처마는 겹처마지붕이며, 용마루 끝에는 취두(鷲頭)가 설치되었고 추녀마루 위에는 용두(龍頭)와 잡상(雜像)이 설치되었다.① 자경전: 단층팔작 기와지붕, 익공(翼工)집. 외진주(外陣柱)는 방형석주(方形石柱)이고 내진주(內陣柱)는 원형석주(圓形石柱)이다.ALLReport. 건물 내부에는 10개의 높은 기둥을 정면으로 4개, 측면으로 3개씩을 세워 천장을 받들게 함과 동시에 궁전 안을 중앙부의 내진(內陣)과 주위를 도는 외진(外陣)으로 구분하는 역할을 겸하게 했다.근정전다포양식(多包樣式)의 건물로, 현존하는 최대의 목조건물이다. 이는 외국 사신을 영접하고 연회를 베풀 때 품계(品階)대로 앉는 자리 구분이다.asp?xid=a&kid=b&pk=11014608&sid=artist&key=.중앙간 북쪽 후면에 방형(方形)의 보좌(寶座)를 두고, 그 단상에 어좌(御座)와 그 뒤에 오악일월(五嶽日月)을 그린 병장(屛障)을 세우고, 그 위에 화려한 보개(寶蓋)를 달았다. 내외 이출목(二出目)의 공포(拱包)로 짜여져 있고 지붕마루[문서정보]문서분량 : 3 Page파일종류 : DOC 파일자료제목 : 건축학과 다운로드 옛건축물에대하여파일이름 : [건축학과] 옛건축물에대하여.IWINV.용마루를 높여 웅대하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 지붕의 물매가 급하고, 측면 지붕에는 큰 합각의 삼각형이 생겼는데 건물 평면이 커서 시각적으로 조화되어 있다. 마루 끝 바깥 기둥에 낙양각이 장식되고 기둥 밖으로 계자난간(鷄子欄干)이 아름답게 설치되어 있고, 이 난간은 시각적(視覺的)으로 높은 기둥을 짧게 보이도록 끊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전체적으로 장식적 의장(意匠)을 마음껏 담고 있어, 다소 과식(過飾)의 감이 있기는 하나 조선 말기 건축의 정수라 할 수 있고, 당시 건축술의 높은 수준을 보여주는 표본적 건물이다. 신정왕후를 위하여 1867년에 중건한 것이다.③ 협경당: 상단석(上端石) 위에 모기둥을 세우고 2익공의 공포를 짰다. 1867년(고종 4) 건립.사정전건축양식: 팔각지붕 다포집팔각지붕 다포집.co.건축학과 다운로드 옛건축물에대하여 보고서옛 건축물에 대하여경회루경회루는 중루(重樓), 팔작지붕의 2익공(二翼工) 집으로, 누마루를 받는 48개의 높직한 돌기둥이 줄지어 서 있다. 두공(枓 )은 상·하층이 외삼출목(外三出目), 내사출목(內四出目)이며 내출목에서는 수설(垂舌)이나 앙설(仰舌)이 구름무늬처럼 새겨진 운궁(雲宮)으로 되었고, 살미[山彌] 표면의 초화각무늬[草花刻文]나 단청(丹靑)·금색쌍룡(金色雙龍)과 조화되어 화려한 장식적 효과를 낸다.doc키워드 : 건축학과,옛건축물에대하여,다운로드자료No(pk) : 11014608자료출처 : https://www.y고주와 내고주 사이에 하방을 돌리고 사분합문(四分閤門)을 달아서 문을 내리면 방이 되게 되어 있다.수정전익공식(翼工式) 팔작기와 지붕자경전자경전과 청연루(淸燕樓)와 협경당(協慶堂), 그리고 자경전 맞은편의 만세문, 행각(行閣)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석주 위에 나무기둥을 세우고 중루를 만들었는데, 마루 밑은 우물천장을 하여 단청을 하였고, 위쪽 마루는 외곽 퇴간부분이 가장 낮고, 그 다음 고주(高柱)와 내고주(內高柱) 사이가 1단 높으며, 내고주 안의 깊은 오간(奧間)이 또 1단 높게 만들어졌다.이성석축기단(二成石築基壇) 위에 세워졌으며 정면 5칸(30m), 측면 5칸(21m)의 중층 팔작지붕의 큰 직사각형 건물이다. 이 집은 건축기술상 너무 커서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를 잘 처리하여 견고하게 지었다.향원정2층 규모의 익공식(翼工式) 기와지붕. ② 청연루: 사각형 석주를 세우고 누마루를 깐 팔작집이다.⑤ 행각: 익공(無翼工)에 3량가구(三樑架構)의 홑처마를 들였다.kr/search/Detail. 기단의 4면은 석란(石欄)으로 둘려지고, 전후좌우면에는 쌍봉운무늬[雙鳳雲文]를 조각한 돌계단이 있어 화강암판을 깐 뜰과 연결되며, 정원 좌우에는 정1품 이하의 품석(品石)을 세웠다. 장대석 댓돌 위에 사다리꼴의 높직한 초석을 놓고 모기둥[方柱]을 세워서, 2익공(二翼工)의 공포를 짜고 겹처마를 들인 소박한 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