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현장실습일지 요양원 Down
[목차]
09:00-10:00
실습지도자와 대화 (오리엔테이션)
요양원의 사회적 역할과 기능, 향후 실습 진행에 대한 전반적인 일정, 실습생의 자세와 태도등.
10:00-11:30
어르신들과 대화하며 친숙해지기
어르신들께서는 시설 전반의 서비스프로그램에 대해 만족감을 표현함. 외출의 불편함과 고독함의 어려움을 호소함. 대화를 나눈 후에는 한결 편해지는 모습임.
11:30-12:30
어르신들 점심식사 돕기
치매가 많이 진행 중인 어르신은 혼자서 식사는 가능하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고 수저를 떨어트리거나 음식물을 흘리는 특징이 있어 옆에서 재촉하지 않으면서 도와드림.
12:30-13:30
점심 및 휴게시간
13:30-14:00
프로그램 준비돕기
크레용,색연필과 그림종이를 준비하고, 어르신들의 참여를 독려함.
14:00-16:00
프로그램 실행 참여(그림그리기)
여성 어르신 10여명을 대상으로 그림종이에 색칠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함. 즐거워하심.
각 물체에 어울리는 색상을 함께 의논하여 결정함.
16:00-17:00
오늘 실습계획 확인 및 정리
실습지도자 선생님과 실습생들이 모여, 하루 일과를 정리하고 느낀점을 공유함.
17:00-18:00
어르신들 저녁식사 돕기 및 마무리
실습생 의 견
실습지도자님께서 어르신들의 특성 및 요양원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에 대하여 알기 쉽게 이야기해 주셨다.
어르신들을 쾌적한 환경 속에서 가족 같은 분위기로 지낼 수 있도록 청소와 어르신 케어를 도왔다. 머리도 빗겨드리고 얼굴과 손에 로션을 발라드리니 냄새도 맡아보시면서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요양보호사 선생님들과 함께 어르신들 케어를 하였고, 점심식사를 도와드렸다.
오후 치매인지 프로그램을 도우면서 동심의 세계에 빠진 어르신들을 보면서 앞으로 구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치매를 미리 예방하여야 한다는 생각과 그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노인의 신체적인 특성은 시청각등 감각의 둔화, 만성·퇴행성 질병증가 등 질환이 장기화되어 회복이 쉽지 않다. 또한 신체적 대응력이 약화되고 모든 기관들이 퇴화의 과정을 겪게 된다. 이로 인해 심리적으로 우울감이 증가하고 수동적이 되며 사고가 경직되고 옛것에 대한 애착이 증가한다. 시설에 와서 느낀점은 어르신들의 다양한 생활과정을 체험하게 되었고 우리나라의 노령인구의 심각성에 대하여 느끼는 시간이었다. 시설에…(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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